생후 1개월 이내의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선천성 질환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청색증이다.
피부나 점막이 푸른색을 띠는 증상인데 심할 경우 호흡 곤란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
보통 아기 얼굴이 파랗게 변하면 놀라서 병원을 찾는 부모들이 많은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.
일시적으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이다.
대개 수유 후 트림을 제대로 시키지 않거나 옷을 두껍게 입혔을 때 나타난다. 따라서 이때는 실내 온도를 낮추고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.
만약 증세가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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